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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성완 기자 = 이라크 소수계 야지디족 여성 수백명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시리아에서 인신매매됐다고 CNN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영국 소재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를 인용, IS가 지난 수주 동안 인신매매한 야지디족 여성은 300여명에 달한다고 전했다.SOHR은 IS가 야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