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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군대는 한때 '금녀의 공간'으로 여겨지기도 했는데요.이제는 여군이 없으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우리 국방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조국 수호를 위해 활약 중인 여군을 정영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150톤급 참수리 고속정이 서서히 부두를 빠져나갑니다.30여 명의 대원이 타고 있는 이 함정을 지휘하는 사람은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