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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가 피겨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사진= 방인권 기자[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는 눈부시고 발레를 보는 듯하며 말할 수 없이 격정적이다. 조던은 위대해지는 데 필요한 모든 자질을 최상의 비율로 겸비하고 있다. 마치 유전학자로부터 '초 경쟁력' 주사액을 DNA에 주입받기라도 한 듯 그는 근래의 어떤 운동선수와도 비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