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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서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침몰 현장에는 지금도 남은 10명을 찾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0명이라는 수치는 벌써 40일째 그대로입니다.진도 팽목항에 표언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세월호 사고 134일째, 팽목항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부두에 진열된 사진과 노란 리본에 적힌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