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개그맨 김수용(47)이 성추행범으로 의심받은 사연을 털어놨다.김수용은 26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여자 아나운서에게 성추행 의심을 받았던 불쾌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테이블을 앞에 두고 여자 아나운서와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본을 보려고 시선이 아래로 내려갔는데 마침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여자 아나운서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