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경찰 "정상적 공무집행 위해 필요"'체포중 인권침해' 진정 작년 33건"사후처벌 가능…공권력 남용" 비판ㄱ씨는 지난해 12월 불법주차 차량을 이동시키라는 경찰 순찰차량의 방송을 들었다.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한 뒤 2차로 클럽이 밀집한 지역으로 걸어가던 ㄱ씨는 이를 보고는 "아, ××. ××도 아니고 저렇게 떠든다고 들리겠냐"고 욕을 했다. 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