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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전자발찌를 찬 채 20대 여성을 납치, 성폭행한 뒤 휴대용 위치추적장치(송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공개수배된 한범수(29)씨가 도주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용인동부경찰서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한씨를 검거했다.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지역 일제 검거작전에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