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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4일째 단식 중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26일 자신을 둘러싼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김씨는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우선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이혼 후 계속해서 양육비를 제공해왔다"며 "양육비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