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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피주영]'얼짱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 그녀의 곱상한 외모 뒤에 불우한 어린시절을 딛고 격투기 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독한 승부근성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송가연이 지난 17일 자신의 프로데뷔전이었던 '로드FC 017'에서 일본 야마모토와 경기를 펼치는 모습. 제공=로드FC"그동안 살 빼느라 먹지 못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