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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2013년 11월 11일 한 여성이 보디빌딩계에 입문한다. 당시 57세의 오영씨는 그저 평범한 주부였다. 남편과 30살이 넘은 딸을 둔 누가봐도 평범한 대한민국의 엄마이자 주부인 그녀가 보디빌딩을 해보고 싶다고 찾아왔다.처음에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그녀에게는 또 하나의 삶의 목표가 되었고 일상적인 운동이 아닌 전문 선수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