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회식 후 술에 취한 직장 여자 동료를 모텔로 데려가 강간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4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강간미수죄로 기소된 A(45)씨에 대해 징역 1년 4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직장동료와 회식 후 만취한 여자 동료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여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