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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수창 전 지검장의 음란행위로 검찰이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검찰 수사관이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이 YTN 취재결과 뒤늦게 확인됐습니다.검찰청사, 그것도 당직실 안에서 일어난 일인데, 더 큰 문제는 제대로 된 징계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이종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달 늦은 밤 의정부지검 당직실.8급 수사관 A씨와 9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