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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CC(폐쇄회로)TV 속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인 것으로 결론을 내림에 따라 김 전 지검장의 신병처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김 전 지검장을 피의자로 특정, 형법 245조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