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군 당국은 19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의 후임병 성추행 및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은폐·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제6보병사단은 이날 오후 "군인권센터의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대는 구타 및 가혹행위 발본색원을 위해 실시한 설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