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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혜원기자] "신혼여행 다녀올게요"'정식부부' 김태용 감독(44)과 탕웨이(34)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19일 오후 3시 30분, 인천발 KE017편을 타고 LA로 향한 것. 최근 홍콩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앗!""부끄럽네요""안녕, 짜이찌엔~"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