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도층의 자녀가 연관된 병영문제나 군내 사건사고일수록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해야 한다."육군 6사단에 근무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의 폭행 및 가혹행위 사건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하정열(예비역 육군소장)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은 18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사회지도층일수록 자제들을 최전방 부대에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