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몬스터짐] 2014년 8월 17일, 올림픽 공원내 올림픽 홀, 로드 FC 017, 모두가 숨을 죽이고 만 19세 소녀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송가연은 야마모토 에미를 상대로 시작부터 몰아쳤고 곧 레프리 스탑을 받아냈다. 경기 시작 2분 23초경 '룸메이트'의 송가연은 프로파이터가 되었다. 송가연의 데뷔전 내용을 분석해보면 여러가지 긍정적인 면들이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