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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이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로 군 헌병대에 입건됐습니다.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후임병 한 명을 여러차례 폭행했고, 다른 후임병에 대해선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13일 이런 사실을 통보받았고, 어제(17일) 이 사실이 알려지자 페이스북과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남 지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