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13세 소녀의 호투에 미국 전역이 들끓고 있다. 소녀 치고는 빠른 강속구에 빼어난 스플리터 변화구까지 갖췄다.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온 야구에서 거둔 소녀의 첫 승리는 미국 유명인사들의 찬사까지 이끌어냈다.모나 데이비스(13)는 지난 16일 펜실베이니아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LLWS) 내셔널리그 내슈빌 대표팀과의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