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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후임병 가혹행위' 사과…"법에 정해진 응당한 처벌 받게 될 것"조사사실 13일 연락받아…도 관계자 "언론에 감출 특별한 이유 없다"(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는 17일 자신의 장남이 후임병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 것과 관련, 피해병사와 가족에게 사과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3시35분 기자회견을 열어 "잘못을 저지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