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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보다 분단을 지지하고, 북한보다 미국에 호감을 갖는 국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오랫동안 얼어붙은 남북 관계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통일과 북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이내영 교수는 최근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한국인의 통일의식 결정요인 조사' 결과를 분석한 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