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임미현 특파원]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10대 흑인 청년이 경찰 총격으로 숨진 뒤 엿새째를 맞고 있지만 매일 밤 항의 시위가 계속되는 등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흑인인권단체는 경찰의 과잉 대응을 비난하며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의 신원 공개를 요구했지만 경찰은 이를 거부했다.이에따라 주민들의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