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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서울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성범죄가 2년째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지하철 1∼9호선과 국철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모두 628건이었다.이는 작년에 발생한 성범죄 건수 1천26건의 61%에 해당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