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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장병 "크고 작은 가혹·인권침해 늘 있던 일""전군 인권교육은 '보여주기식 처방'…부대 분위기 무겁다"(인천·의정부·춘천·화천=연합뉴스) 윤태현 임병식 최재훈 이재현 기자 =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으로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근심이 깊어가는 가운데 10일 인천·의정부·강원지역 전방 부대에는 부모·친구 등 면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부모들의 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