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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훔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남녀가 한 시간동안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아슬아슬한 추격과정이 고스란히 블랙박스에 찍혔는데, 잡고봤더니 중학생, 그것도 1학년이었습니다.KNN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순찰차가 뒤쫓자 앞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갑니다.곡선 도로에서도 속도를 줄이기는커녕 더 높입니다.중앙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