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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최근 군 부대에서 벌어진 잇단 가혹 행위로 사랑하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요.주말을 맞아 일선 부대에서는 아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려는 부모와 친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장병 면회장을 우철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넉달만에 마주한 사랑하는 아들.이제는 진짜 사나이가 다 된 듬직한 모습이지만,뉴스에서 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