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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계기로 8일 육·해·공 전군의 모든 일과를 중단하고 하루 종일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언론에 공개된 경기 고양의 육군 30사단 기갑수색대대 장병 260명에 대한 교육은 오전 10시30분부터 사단 신병교육대 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의에 나선 사단 법무참모 김규화 대위는 각종 사례를 예로 들며 병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