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거 때까지 알람 안 울려"…기계적인 한계 인정(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40대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8일 평택경찰서와 평택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 6분께 경기도 평택시 송탄동 한 휴게음식점 앞에서 전자발찌 부착자 신모(41·평택시 서정동)씨가 여종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