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처녀가 타 준 커피가 맛있다" "술자리 따라오면 승진도 해결"성적 수치심 유발 폭언 일삼아 전남교육청 뒤늦게 진상조사전남 순천시의 한 고등학교장이 여교사들을 상대로 성적 모욕감을 주거나 상식 이하의 발언을 일삼고, 학생들에게 훈육을 이유로 골프채를 휘둘렀다는 진정이 접수돼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전남도교육청은 탄원이 접수된 지 18일 만에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