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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은 두 남녀의 비극적인 가족사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브라질에 사는 애드리아나(39)라는 여성은 부모의 얼굴을 모른 채 자란 고아였고, 역시 고아원에서 자란 남편 레안드로(27)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었다.두 사람은 7년간의 결혼생활에서 딸을 얻었고, 딸이 6살이 되던 해에 각자의 부모를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