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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해 병사들에게 강제추행 혐의가 추가되면서 오늘(5일) 결심공판은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재판장 주변에는 전국 각지에서 부모들이 몰려가서 이런 군대에 어떻게 자식을 보낼 수 있나면서 분노를 터뜨렸습니다.장훈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수사기록을 보면 가해병사들이 사건 당일, 멍이 든 윤 일병에게 성기 부분에 소염제를 바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