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강요 사실 들킬까 감금·고문, 시신 훼손하고 시멘트로 암매장또래 여중생 4명 등 7명 구속 기소"딸의 장지를 찾으면 무서움에 떨었을 아이가 생각 나 억울하고 화가 나는데, 재판을 참관할 때마다'반성한다'는 말만 반복하는 아이들을 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지난 4월 발생한 경남 김해 여고1년생 윤모(15)양 살해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 윤모(49)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