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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담배 끊겠다고 전자담배로 옮겨가는 흡연자들이 많습니다. 니코틴이 적고 발암물질이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중·고등학교 교실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생생리포트 한세현 기자입니다.<기자>학교 앞 골목길, 고등학생 서너 명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학생들이 들고 있는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