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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기자]지난 4월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20)을 죽음으로 몰고 간 부대원들에 대해 누리꾼들이 "악마를 보았다"며 분노하고 있다. 윤 일병이 부대에서 죽기 직전까지 매일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렸던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특히 살인죄를 적용해 가해자들을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1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윤 일병에 대한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