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군가혹 행위로 숨진 윤 일병 사건실체 폭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잔혹함에 제대로 눈 뜨고 볼 수 없어군, 상해치사죄 아닌 살인죄 기소해야"지난 4월 부대원들의 가혹행위로 숨진 육군 28사단 포병연대 윤아무개(23) 일병 사건을 세상에 알린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1970년도에도 이런 사건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