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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가자지구 상황 전해…팔로어 10만명 넘어(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오늘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16세 소녀 파라 바케르 양이 지난 29일 밤 이스라엘의 폭격 소리를 들으며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얼마 되지 않은 그의 일생에서 가장 무서운 밤이었다.'파라 가잔'(@Farah_Gazan)이라는 아이디(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