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의 조기 개장이 서울시의 '불허'판정으로 무산됐다. 남산N타워와 여의도 63빌딩에 이어 서울의 새 명소를 꿈꾸던 123층(555m)짜리 이 초고층 건물은 문을 열기도 전부터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 축복 받지 못한 '혐오시설'로 전락했다.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와 도쿄 스카이트리, 타이페이 101빌딩처럼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아시아의 다른 초고층 ...
제2롯데월드의 조기 개장이 서울시의 '불허'판정으로 무산됐다. 남산N타워와 여의도 63빌딩에 이어 서울의 새 명소를 꿈꾸던 123층(555m)짜리 이 초고층 건물은 문을 열기도 전부터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 축복 받지 못한 '혐오시설'로 전락했다.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와 도쿄 스카이트리, 타이페이 101빌딩처럼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아시아의 다른 초고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