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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유병언 씨의 가계도입니다.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 전 회장은 숨진 채 발견됐고, 장남 대균 씨는 어제(25일) 체포됐습니다. 부인 권윤자 씨는 구속된 상태고, 장녀 섬나 씨는 프랑스에서 체포됐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이제 행방이 묘연한 나머지 자녀들에게 수사의 초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실질적으로 경영을 승계한 차남 혁기 씨 체포가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