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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을 받는 40대 이혼남이 재혼 후 전처와 낳은 아이들의 양육비를 깎으려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증권사 임원 A씨는 2010년 부인 B씨와 협의 이혼했다. A씨는 B씨와 낳은 두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4년 동안 매달 1인당 150만원씩 양육비를 주기로 했다. A씨는 B씨와 이혼한 지 열흘 만에 C씨와 혼인했다. A씨는 C씨와 낳은 자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