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이데일리 김경원 강신우 기자] "흑석동 외손녀 나경원입니다." "서울시부시장했던 기동민입니다." "일 잘하는 머슴 노회찬입니다."7.30 재·보궐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지 하루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상도1동·흑석동·사당동 등 이른바 '동작을' 곳곳에서 유세를 진행하는 후보들의 모습을 보기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정치권의 열기, 언론의 집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