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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토요판] 군사 / 최전방의 병영▶ 강원도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 사건을 벌인 임 병장은 도주 중에 "누구라도 나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사는 게 죽는 것만큼이나 고통스럽고 괴로울 테니까"라고 메모를 썼습니다. 한창나이에 징집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최전방 부대로 '끌려간' 젊은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장병의 기본권과 일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