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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멕시코에서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돌본다던, 한 복지시설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사회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말이 복지시설이지, 이곳에 있던 어린이들은 사실상 지옥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최고운 기자입니다.<기자>무장한 경찰이 아동 복지시설을 봉쇄했습니다.시설에 갇혀 학대당하는 수백 명의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서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