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마사지업소 차리고 성매매 알선【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탈북여성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 마사지업소에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성매매 업주가 실형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영남 판사는 성매매처벌법상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업주 탁모(53·여)씨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탁씨는 2008년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