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수사와 통역에 나선 귀화인까지 폭행ㆍ협박한 경찰관의 행동은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해당 외국인이 인권위에 진정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파출소 직원은 "폭언과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14년 전 한국인으로 귀화한 하빌 우딘(43)씨는 13일 오전 6시 30분쯤 자신이 일하는 식당 직원에게서 급한 연락을 받았다. 동료인 비노 ...
"일방적인 수사와 통역에 나선 귀화인까지 폭행ㆍ협박한 경찰관의 행동은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해당 외국인이 인권위에 진정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파출소 직원은 "폭언과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14년 전 한국인으로 귀화한 하빌 우딘(43)씨는 13일 오전 6시 30분쯤 자신이 일하는 식당 직원에게서 급한 연락을 받았다. 동료인 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