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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14일)로 90일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11명이 바닷속에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은 평소 모습을 거의 찾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분들, 그곳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방파제에 올라서 배가 가라앉은 바다를 바라봤습니다.KBC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팽목항 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