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13일 초등학교 인근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전모(57·여)씨와 종업원 배모(45·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전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남구 한 초등학교 인근의 숙박업소에서 종업원 배씨를 고용해 1회당 3만원을 받고 남성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