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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종수 기자]가끔은 '저는 유부녀입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솔로입니다…' 등등 여성분들의 신분(?)을 구분할 수 있는 명찰 같은 것이 있으면 어떨까 싶을 때가 있다. 정말 괜찮은 아가씨다 싶어서 도전 좀 해볼까 하다가 몇 차례 물을 먹었기 때문이다.막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주먹을 불끈 쥐고 공격을 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