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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홍선표/백승현 기자 ]서해안 최대 규모인 대천해수욕장을 관할하는 충남 보령경찰서 해수욕장지구대원들은 요즘 '50일간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폭행 강도 성추행 등 각종 범죄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태풍 '너구리'가 비켜가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이번주부터 피서 인파가 대거 몰려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