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사흘째로 접어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모양새다.무력 충돌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린이부터 10대 청소년, 80세 노파까지 죽어나가고 있다.외신마다 차이는 있지만 8일(현지시간) 시작된 이스라엘의 공중 폭격으로 죽은 팔레스타인인은 10일 오전 현재 70명 안팎으로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