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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인덕대학교 한 신입생이 SNS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모욕하고 유관순 열사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인덕대에 재학중인 A(20·여)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창녀, 매춘부'로, 유관순 열사를 '유관순 X걸레'라고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이 글은 삽시간에 퍼졌고, 누리꾼들은 ...